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숨진 조영필 사무관과 관련해 유능한 공무원이 사고를 당해 너무 안타깝다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사고대책본부에는 유가족의 입장에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4.3 범도민회도 보도자료를 통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고, 사고 수습에 지장이 없도록 내일 예정됐던 행정자치부 장관 면담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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