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활동을 하다가 부상당한 김동수씨에게 의상자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화물차 기사였던 김씨는 세월호 사고 당시 입은 부상과 정신적 충격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보건복지부의 심사에서 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시는 보상금과 특별위로금을 전달했고 김씨는 의료급여와 함께 교육과 취업지원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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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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