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낙석사고가 발생한 뒤 출입이 통제됐던 용두암 관람로 일부 지역에 대한 정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용두암 서측 해안가 관람로 등 낙석위험지구 정비를 위한 사업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반영구적 친환경 공법인 '고강도 텐션네트 공법'으로 보강 공사를 벌여 올해 안에 관람로를 다시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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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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