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수에 참가했다 버스 사고로 숨진 고 조영필 서기관의 영결식이 제주도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제주도청에서 오늘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조 서기관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애월읍장 등을 지냈으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중 지난 1일 중국 지린성에서 발생한 공무원 연수단 버스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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