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제주관광공사가 신라와 롯데면세점과 함께 제주면세점 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면세점 협의회가 수수료 경쟁으로 혼탁해진 시장 질서를 바로 세우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공사는 브랜드 200여 개를 유치해 올해 안에 개점하고 40%는 국산과 중소기업제품을 입점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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