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윤길옥 씨, 세월호 의상자 인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15-07-14 00:00:00 조회수 122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활동을 하다 부상을 입은 화물차 운전기사 윤길옥 씨에게 서귀포시가 의상자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윤씨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배가 갑자기 기울어지자 주변 승객들이 다치지 않도록 온수통을 붙잡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윤씨는 발과 무릎에 화상을 입었고 신경도 손상돼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윤씨를 의상자로 인정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