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지친 국민들에게 제주에서 여름휴가와 힐링을 제안하는 홍보 캠페인이 오늘 서울 명동에서 열렸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대해 함께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제주 과일로 만든 화채와 감귤을 시민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내일까지 서울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송에도 출연해 메르스 청정지역인 제주를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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