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과 공기열 이용하는 하우스 냉난방 기술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빗물과 공기열 이용 시설을 갖춘 제주도내 7개 하우스를 조사한 결과 유류비용이 최대 7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술은 빗물과 하우스 내부 높은 온도를 저장했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에너지 절감기술을 특허청에 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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