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때 오수가 넘치는 사고를 막기 위한하수관로 정비사업이 5년 앞당겨집니다. 제주도는 하수관과 우수관을 나누는 분류식 하수관로정비 사업을 당초 2천 25년 완료에서 5년 앞당겨 오는 2천 20년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제주에서는 그동안 빗물과 오수관이 나눠지지 않아서 집중 호우 때 빗물이 하수관으로 유입되면서 펌프장 용량을 초과해 넘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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