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리더십포럼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음력 7월 15일을 이어도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하자는 주민발의안을 도민 5천 3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주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 여성정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어도를 재조명하고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조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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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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