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어항인 위미항 개발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천1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사업비 298억 원을 들여 위미항 방파제 보수와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미항은 시설 낙후로 10년 새 이용 어선이 절반으로 줄었고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의 '10항 10색 국가 어항만들기'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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