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대형마트들의 매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지수는 146으로 메르스 발생 전인 5월보다 26%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메르스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해 화장품과 가전제품 등의 매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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