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김준표 교수는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카지노 관리감독기구의 기능과 역할 정립에 대한 토론회에서 허가와 양도 양수, 회계 감사에 대한 권한이 없어 카지노 관리감독 조례는 신규 허가를 위한 정당성 확보 수단에 그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는 현재 6명인 감독기구의 인원으로는 카지노의 매출 누락이나 외상 거래 등을 관리감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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