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수출과 투자업무를 전담하는 제주도 상해대표처가 다음달부터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현지조사와 통상전문 인력 확보를 마치고 대표처 설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초 대기 인력을 파견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해대표처는 현지에서 제주 상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고 해외자본 유치와 판로개척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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