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제주시청 공무원 폭행과 투신사건에 대한 사법당국의 엄정하고도 객관적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이번 사건이 제주사회 언론계와 행정의 관계에서 오랫동안 누적된 적폐가 드러난 것이며 현직 기자가 연루돼 수사과정에 외압이 우려된다며 도민 사회가 주목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한 치의 왜곡이나 의혹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