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문 기자가 제주시청 국장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무원 노조와 시민단체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제주본부와 제주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권억유착 제보센터를 운영하고 언론단체와 함께 토론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신문사에서 기자에 대한 인사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구독과 광고협찬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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