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전복사고 당시 야간 수색이 가능한 제주 해경 헬기는 수리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대는 야간 탐조등과 적외선 열상장비를 갖춘 프랑스제 팬더 헬기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특별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아 헬기 수색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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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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