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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나무 재선충병 5만그루 고사

조인호 기자 입력 2015-09-14 00:00:00 조회수 89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가 늦어지면서 올해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고사목 제거시한이었던 지난 4월까지 3만 그루를 제거하지 못했고 5월 이후에도 5만 8천여 그루가 추가로 말라죽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남 의원은 재선충 방제예산이 바닥나자 산림청이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고 있다며 정부가 국비를 확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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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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