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들어설 예정인 외국인 면세점 신축 사업자가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와 카지노 운영업체인 마제스타, 온플랜인터내셔널과 청봉환경의 컨소시엄 등 3곳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2일 항만 공사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서를 심의한 뒤 23일 사업 시행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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