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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가이드 기승.. 합동 단속 실시

김찬년 기자 입력 2015-09-23 00:00:00 조회수 88

제주관광 이미지를 떨어 뜨리는 무자격 가이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적발된 무자격 가이드 고용과 무등록 여행알선 행위는 51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여행사 1곳의 등록을 취소하고 20여 곳은 영업정지와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일본의 실버위크와 중국 국경절이 맞물리는 다음달까지 경찰과 함께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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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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