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 주변이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초등학교 100여 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3천 100여 건의 위법사항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 위반과 불법 주정차가 400건을 넘어 교통안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불량식품을 팔거나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 곳도 13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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