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에게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비정규직 비율은 42.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32.5%보다는 10% 포인트 높았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지역은 60세 이상 근로자가 많고,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1일 근로자의 비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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