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이 10월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9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0월 업황전망 지수는 91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제조업 분야는 전망이 다소 하락했지만 가을 관광철이 시작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치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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