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한라수목원이 개장 22년 만에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요금은 승용차 기준 2시간에 천원, 대형차량은 4천원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됩니다. 한라수목원의 지난해 탐방객은 180만명으로 적정 수용능력보다 2배 이상 많아 주차장 혼잡은 물론 생태계가 훼손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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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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