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상점에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중국인 20살 진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진씨는 어제 저녁 8시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빵집에서 빵을 집어던지고 다른 손님이 주문한 빵을 집어 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씨는 어제 낮 12시쯤에도 제주대 족구장에서 유리병을 깨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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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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