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9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 관광객 18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난 것으로 연휴 기간에 호텔은 80%, 콘도미니엄은 90%대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지난해보다 국내선 항공편이 늘었고 메르스 사태 이후 감소했던 국제선도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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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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