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에 천만원이 당첨된 택시기사가 재일 제주인 1세대 돕기 운동에 당첨금을 기탁했습니다. 스포츠토토 환급대행은행인 기업은행 제주지점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 김 모씨가 당첨금을 좋은 일에 써달라며 기부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은행측과 협의해 당첨금 전액인 천만원을 재일 제주인 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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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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