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빚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7조 2천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6%, 1조 3천억 원이 불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데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계대출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국은행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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