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월동채소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상 운송을 확대하기로 하고, 운송비를 지원합니다. 오는 27일까지 영농조합법인이나 농업 회사법인 등 생산자 조직의 신청을 받아, 브로콜리와 깐쪽파, 잎마늘 등 5개 품목의 평균 해상 물류비 5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항공편으로 운송돼오던 제주산 월동채소를 냉장탑차를 이용한 해상운송 방식으로 전환해 가격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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