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장바구니 물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인 최근 전국 122개 대형마트와 25개 전통시장에서 팔리는 19개 식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으로 샀을 때 제주가 7만 2천900원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가격이 제일 낮은 곳은 경남으로 제주보다 10% 저렴했는데 소비자원은 물류 비용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