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도 민간 어린이집들이 보육예산 지원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집단 연차휴가 투쟁에 들어갔지만 휴원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제주지역 민간어린이집 220곳은 대부분 연차투쟁에 참여했지만 일부 보육교사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출근해 문을 닫은 곳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통학차량을 운행하지 않아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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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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