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악인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히말라야의 미답봉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은 김영용 등반대장 등 원정대원 3명이 지난 28일 중국 쓰촨성의 니암보공가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6천 144미터의 니암보공가는 미국과 뉴질랜드팀이 정상 정복에 실패해 미답봉으로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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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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