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마일메신저기업인 카카오가 제주 감귤 모바일 유통플랫폼인 '카카오 파머 제주'를 오픈했습니다. 카카오 파머 제주는 모바일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해 카카오페이와 휴대폰, 신용카드로 소비자가 농민으로부터 감귤을 직접 구입하고 감귤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 파머 제주는 올 겨울에 감귤 750톤을 판매한 뒤, 내년부터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