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정부가 예산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해양위원장은 산림청이 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위한 긴급 추가예산 50억원을 제주도에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에는 내년 4월까지 재선충병으로 소나무 35만 그루가 추가로 말라죽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올해 방제예산 183억원은 이미 소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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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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