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 2공항 신설을 앞두고 제주와 중국 노선을 쌍방향 항공자유화 노선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은 지난 천 998년부터 중국 항공사의 제주 취항만 자유화되면서 제주와 중국 노선의 80%를 중국 항공사가 점유하고 있다며 양국 항공사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경실련은 원희룡 지사가 내놓은 에어시티 구상이 부동산 투기와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며 지역주민 피해대책부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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