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양돈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애월읍 고성리의 한 양돈장에서 가축분뇨 6톤을 하천으로 흘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돈장은 지난 2천 11년에도 가축분뇨 7톤을 하천으로 흘려보냈다 적발됐는데 제주시는 자치경찰단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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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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