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웰컴센터 관광홍보 투자유치관이 6년 만에 철거돼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천 9년 6억원을 들여 지은 웰컴센터 홍보관의 영상시설이 낡은데다 2층에 있다보니 관광객들의 눈에도 띄지 않는다며 최근 철거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홍보관이 필요없다고 판단해 관광종사원 교육장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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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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