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불법 중개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사법당국에 고발된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는 12건으로 지난해의 7건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는 무등록 기획 업체들이 시세보다 턱없이 낮은 가격에 내놓은 매물이 허위매물인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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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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