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대한 도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최근 도민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2.5%가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모른다고 답변했고 만족한다는 응답은 10.8%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내년 8월까지 수정하는 제2차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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