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화북1동 별도봉 올레 18코스에서 산책을 하던 64살 장 모 씨가 낭떠러지에서 굴러온 돌에 다리를 맞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지점은 재선충 작업 현장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으로 당시 굴삭기를 이동하는 과정에 돌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주도청과 시청 관계자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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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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