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겨울철에 제주마 방목지에서 말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제주도축산진흥원은 최근 2년 동안 관광객들을 위해 연중 방목해왔지만 유산 등의 피해가 잇따라 11월부터 이듬해 4월 중순까지 제주마를 축산진흥원으로 이동시켜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관광객 증가로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이 늘어남에 따라 CCTV와 울타리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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