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는 스마트관광과 전기차 인프라 사업이 정부의 규제 없는 전략산업에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제주를 포함한 전국 14개 시도의 전략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관광객들이 쇼핑과 숙박 등에 정보통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고 전기차 전용번호판도 도입되는 등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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