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첨단과학단지의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가 도내 사상 최고가인 3.3제곱미터당 965만 원에 분양가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시행사측은 아파트 759세대 가운데 410세대만 심사를 요청했고 나머지는 추후에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초까지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이고, 입주자 모집 공고는 다음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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