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수 십억 원을 썼지만 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메스르 이후 외국인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여 개 관광 마케팅 사업이 추진됐고 예산 2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작년보다 2.18% 줄었고 지난 7월 이후 다섯달 넘게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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