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메르스 해외마케팅 22억... 효과는 미미

김찬년 기자 입력 2015-12-19 00:00:00 조회수 197

메르스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수 십억 원을 썼지만 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메스르 이후 외국인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여 개 관광 마케팅 사업이 추진됐고 예산 2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작년보다 2.18% 줄었고 지난 7월 이후 다섯달 넘게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