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공항 예정지역 주변의 토지 경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오늘 열린 경매에서는 제 2공항이 들어서는 마을인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의 농지 417제곱미터가 감정가의 4.5배인 4천 3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또, 제 2공항 배후지역인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의 농지 448제곱미터도 감정가보다 3.8배 높은 1억 7천 1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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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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