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길을 걷던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은 혐의로 식당 배달원 3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새벽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여성에게 접근해 핸드백을 낚아챈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세워진 차량의 블랙박스와 CCTV를 분석해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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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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