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인공 지진이 제주 지진관측소의 관측 장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 32분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관측소에서 진동을 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에서는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파동이 미미해 장비에서만 관측됐고 진도로 나타내기 어려울 정도의 진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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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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