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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공항 빈공항 조정기구 참고해야

조인호 기자 입력 2016-01-07 00:00:00 조회수 157

제주 제 2공항 건설에 중립적인 제 3자에게 조정을 맡겼던 오스트리아 빈 공항 확장공사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국제협의회가 오늘 주최한 제 2공항 도민토론회에서 제주대 황경수 교수는 빈 공항이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화포럼을 만들고 국제 공모로 전문가 조정팀을 선정해 5년에 걸쳐 항공기 소음 갈등을 조정했다며 천천히 추진하면서 소통과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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