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구좌읍 동녘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해녀항일운동 84주년을 맞아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동북어촌계 이봉순씨가 제주해녀상을 평대어촌계 고순여씨와 오조어촌계 강영자씨가 도지사상을 받았습니다. . 제주해녀항일운동은 1931년부터 2년 동안 제주 동부지역 해녀 만 7천여 명이 일본의 수탈에 저항한 국내 최대 여성 항일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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