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의 내진 보강공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올해 36억 원을 들여 교량과 수도시설 등 공공시설물 51곳을 대상으로 내진보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 내진설계 대상 공공물은 천100여 곳으로 이 가운데 45%가 내진설계 됐거나 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제주도는 오는 2천 20년까지 50%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